홈으로 예총행사 > 자유게시판
자유게시판 행사포토갤러리 찾아오시는길
img
img  일반현황
 
작성일 : 2008-07-07 17:40
전주전통문화센터 7월 2주 공연일정
 글쓴이 : 전주전통문화…
조회 : 7,440  

전주전통문화센터 7월 2주 공연일정


_?xml_: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2008 공연시설 무료 개방사업]


아쟁과 거문고의 공감 현을 넘다’


7월 9일(수) 오후 7시30분 전주전통문화센터 한벽극장


????연 주 자????


정미정


?박지용, 신상철, 박종선, 김영길, 이태백 선생 사사


?전남대학교 예술대학 국악과 및 전북대학교 예술대학원 음악학과 졸업


?제1회 한국전통음악 전국경연대회 대상 수상


?전주시립국악단, 광주시립국악관현악단 상임단원역임


?정미정 아쟁독주회(4회), 아쟁과 현금의 만남(1회)


?러시아 국립오케스트라 협연(5회)


?현재 성남시립국악단 상임단원


동국대학교 출강


권민정


?윤화중, 이형환, 김무길 선생 사사


?전북대학교 예술대학 한국음악학과 및 동대학원 음악학과 졸업


?전국학생국악경연대회 종합대상 수상


?전주시립국악단 상임단원역임


?권민정 거문고독주회 ‘산조와 푸리’


?현재 전북대학교 출강


????출 연 자????


?장단 - 유경화 (올해의 예술가상 수상, 한양대학교 박사과정 재학)


?신디 - 안지영 (한국종합예술학교 창작과 졸업, 한양대학교 박사과정 재학)


????작곡 / 편곡????


?윤화중 (전북대학교 교수)


?이태백 (목원대학교 교수)


?조원행 (미국뉴욕시립대학 작곡과 졸업)



프로그램


현(絃) 편곡초연


이 곡은 2001년에 작곡된 거문고 독주곡 ‘줄놀음’이다. 짧은 서곡에 이어 여러 악장으로 구성된 곡으로 전통적인 산조장단에 얹어 자유로운 형식과 다양한 농현이 조화를 이룬다. 이번연주를 위하여 연주자들이 신디와 함께 재 편곡하였다.


(작곡 김영재 / 편곡?연주 정미정 권민정)



꿈속에서


이 가사는 남도민요 흥타령의 가사 이다. 이 작품은 남도민요 중 육자배기, 잦은 육자배기, 삼산은 반락, 개고리 타령, 흥타령을 바탕으로 거문고는 전통적 시김새를 강조하고 피아노가 이 시김새 속에 위 가사의 몽환적 내용을 표현하게 한 작품이다.


(작곡 김만석 / 연주 권민정)



편곡초연


흰 새 한 마리가 너울너울 날고 있었다. 어떤 이들은 새의 비상을 자유에 비유하나, 한창 치열했던 나는 고단함을 느꼈다. 10여 년 전 이러한 심상을 아쟁에 얹어 만든 곡을, 이번에 거문고와 같이 연주할 수 있게 손을 보았다.



‘새’에는 산조아쟁이 주로 표현하는 전라도 계면길의 선율은 거의 나오지 않는다. 날갯짓의 자유로움은 경기소리나 평조선율과 비슷하게, 고독하고 우울한 심상은 7음 음계를 사용하여 표현하였다.


(작곡?편곡 윤화중 / 연주 정미정, 권민정)



달 그림자 편곡초연


이곡은 본래 해금과 25현가야금을 위해 만들어진 곡으로 이번 연주회에 소아쟁과 피아노의 음색으로 재연이 되는 곡이다. 흐르는 강가에 드리워진 달그림자를 바라보며 지난날의 그리움과 기억들을 회상하는 표현이 이곡에 담겨져 있는데, 소아쟁의 끊일듯 말듯 이어지는 애절하고 마음을 울리는 소리와 때론 거침없이 움직이는 다이나믹한 표현이 피아노의 보조적인 역할을 통해서 더욱 멋스럽고 화려하게 연주가 되기를 기대한다.


(작곡?편곡 조원행 / 연주 정미정)



거문고, 아쟁 산조 병주


임동식편 거문고산조를 바탕으로 구성하였다. 임동식편 거문고산조는 한갑득류와 신쾌동류 두 산조를 섞어 연주한 산조인데, 그 위에 그만의 새로운 선율인 더늠을 더하여 체계화 시킨 거문고산조이다. 각자의 산조선율을 주고받는 형식으로 구성한 이번 산조병주는 기존 산조병주에서 쉽게 접할 수 없는 가락들로 구성한 전통곡이다.


(구성 이태백 / 연주 정미정, 권민정)




전주전통문화센터 한벽예술단 상설무대



전통예술여행 A Journey to Korean Traditional Arts


7월10일 목요일 오후 7시30분 전주전통문화센터 한벽극장



한벽예술단


무대 위의 화려함보다는 서로가 함께 어울리고 호흡할 수 있는 마당,


사람과 함께 어우러져 하나가 되는 풍물판굿,


선비들의 풍요와 서민들의 소박함을 보여주고자 한다.


푸진굿, 푸진삶의 뜻으로 모든 이들과 하나가 되는 마당을 열고자 한다.


<단원>


단 장 이재정 타 악 최상진 박순영


<객원>


가야금 오나영 거문고 김현경 아 쟁 전혜선 대 금 오승진 해 금 김기범 피 리 정준호


판소리 이용선 양옥란 강민지 무 용 김안윤 김지혜 전도현 타 악 이강일 신 디 오승일



10일 ‘창작음악의 밤’



?모듬북합주


?25현 가야금 ‘도라지’


?해금 독주


?창작 판소리


?거문고 독주 ‘출강’



젊은 광대의 소리판 Pansori Explained


7월 11일 금요일 오후 7시30분 전주전통문화센터 교육체험관 경업당



차세대 명창을 꿈꾸는 젊은 소리꾼들의 무대


젊은 광대의 소리판 473 중앙대학교 ‘토끼와 거북’


해설 류장영 (전북도립국악원 관현악단장)





소리꾼 - 유기영(중앙대학교 국악대학 연희예술학부 3학년)
고수 - 김봉영(창장소리극집단 판+희 대표)
프로그램-1부 : 수궁가 중 별주부 토끼 만나는 대목
2부 : 창작판소리 '토끼와 거북이"


[특별공연]


판소리와 애니메이션의 만남


애니판소리


7월12() 오후 7시30분 전주전통문화센터 한벽극장


금액_ 균일가 10,000원



판소리와 애니메이션이 어우러진 애니판소리는 ‘애니멘터리 한국설화’에 새로 가사를 짓고 작창(장단과 곡을 붙임)을 한 창작판소리를 덧입혔다. 스크린을 통해 애니메이션을 보여주면서 무대에서 직접 노래를 하는 그야말로 실감나고 재미나는 시청각 판소리를 체험하게 될 것이다.


????출 연 진????


?박애리 (국립창극단 단원)


?조용균 (정읍시립국악단 단원)


?박혜빈


????스 탭????


?연출 : 김은정


프로그램


?첫날 밤에 생긴일


?붓통속에 숨긴 목화씨


?우리노래부르기 ‘세상 달궁과 개구리소리’


?너무도 못생긴 춘향


?애니판소리 주제가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펼치는 무대


아동극 Festival


7월13일(일) 오후 3시, 5시 전주전통문화센터 한벽극장


예술무대


피노키오의 동화를 믿는 예술무대 산은 이들의 작품도 피노키오처럼 생명을 가지고 늘 사람들 곁에 숨 쉴 수 있도록 인형에 생명을 불어 넣는 작업을 오늘도 계속 하고 있다.


? ‘사랑을 나누는 예술극장’ 소외지역 순회공연


? 전국문화예술회관 연합회 사업극단 선정


? 춘천인형극제 공식 초청 참가


? 이승환 뮤직비디오 ‘잘못’ 줄인형 제작


프로그램


인형극 이상한 수호천사


?고정관념을 깬 새로운 이야기


?인형극 형식의 묘미를 극대화 시킨 무대 표현력


?동화 속 판타지가 펼쳐지는 무대화


?여러 형태의 인형과 다양한 오브제의 앙상블


사랑에 빠져 버린 귀여운 악마 디아블로의 사랑 이야기. 길을 잘못 들어 인간 세상에 나와 버린 디아블로는 얼떨결에 위험에 처한 아이들을 구해 주게 되고, 아이들을 보호해 주는 수호천사님의 키스에 그만 사랑에 빠져 버린 디아블로... 수호천사님을 다시 만나기 위해 착한일을 하는 디아블로는 과연 사랑을 찾을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