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여름밤,
열대야도 두렵지 않은 장판 프로젝트 오색장판과
젊은 청춘들이 모여 판을 펼칩니다!
남극에서 펼쳐지는 기러기 아빠들의 맛있는 코미디 <남극의 쉐프>와
간편한 테이크 아웃 전문점과 정통 이태리 요리점과의 충돌을 그린 <빅 나이트>,
최고로 맛있는 라면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주인공들을 그린 <담뽀뽀> 처럼
맛깔나는 영화들과 멋깔나는 청춘들의
프리플리마켓!
시장에서 뭘 하고 노냐구요?
한밤중 12시에 영화를 보면서 먹는 라면 맛이 궁금하지 않으세요?
전주천을 바라보며 먹는 막걸리와 칵테일 맛이 궁금하지 않으세요?
테이크아웃 파스타는 어떤 맛일까요?
시장에서 얼마나 재미있게 놀 수 있는지 와서 보시라구요~ ㅎㅎㅎ
기다리고 있을게요~ 7월 9일 뜨거운 토요일 밤 늦은 6:00,
전주 남부시장 하늘정원에서 만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