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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12-18 17:19
전주 두 여배우의 2인극으로 펼쳐지는 "가정식 백반 맛있게 먹는 법“
 글쓴이 : 김명민
조회 : 7,162  



가정식 백반 맛있게 먹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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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1227일-30일 저녁7:30


우진문화공간 예술극장



작_ 김숙종 연출_ 조승철 기획_ 정성구 출연_ 이혜지, 홍자연


주최 극단 하늘


주관 예술공장 Art Factory


후원 전라북도 우진문화재단 햇살포퍼먼스 토다이 씨너스


공연문의 010-3346-3979


예매 http://art-factory.or.kr


사랑티켓예매 http://sati.or.kr (1매당 3,000원에 구입가능)



2인극 페스티벌의 빛나는 수작!


대학로의 화제작, 전주에서 흥행돌풍 예감!!



가정식 백반 맛있게 먹는 법


독특한 소재와 유머러스한 제목, 세심한 연출력과 배우들의 연기 호흡, 그야말로 이 모든 것이 잘 버무려진 연극


<가정식 백반 맛있게 먹는 법>은 그 제목이 주는 친근한 느낌과는 전혀 다르게 치밀한 구성과 전개로 섬뜩함을 더하게 한다.


공연의 말미에 관객에게 던지는 충격은 오히려 인간에 대한 측은함과 쓸쓸함으로 보는 이의 마음을 뭉클하게 한다.


무심코 던진 한마디가 다른 한 사람에게 어떤 의미이며 영향으로 다가가는가에 대해,


인간 그 유약하고 미련한 존재를 향한 의미 있는 물음에 귀 기울여 보자.



잘 만들어진 대본


치밀하고 섬세한 무대연출력을 인정받은 조승철 연출,



그리고 두 여배우의 만남!


그들이 만들어 내는 최고의 앙상블, 웰메이드 공연!


■ 공연내용


달변의 영업사원VS순진한 만화가!!


크게 유명하지도 잘나가지도 않는, 한 소심한 만화가의 집에 도서판매 영업사원이 방문을한다.


화장실 이용을 구실로 만화가 집에 들어온 그는 영업사원 특유의 친화력으로


만화가와 이야기를 나누며 백과사전 전집을 판매하고자 한다.


집요하게 설득하는 영업사원의 달변에 만화가는 급기야 계약서에 서명을 하고,


가족이 없어 ‘가정식 백반’을 먹어본 적이 없다는 만화가는 최근 가정식 요리를 배우고 있다면서


영업사원에게 같이 점심을 먹을 것을 권하는데...



■ 캐릭터 소개


◆ 김미나 役_ 이혜지


나이 : 30세


직업 : 만화가


특기 : 기다리기


취미 : 가정식요리 만들기



◆ 양상은 役_ 홍자연


나이 : 38세


직업 : 출판 외판사


특기 : 남의 집에 들어가기


좌우명 : 어떤 상황에서도


미소 잃지 말자



■ 티켓 정보


일반 15,000원 학생 10,000원


예매 http://art-factory.or.kr



사랑티켓예매 http://sati.or.kr (1매당 3,000원에 구입가능)



◆ 20% 할인


* art-factory.or.kr 예약하시면 무조건 20%할인


* 대학생 할인 (학생증 지참)


* 공연매니아 각 극단 회원, 2010년 연극 공연티켓 소지시 (1매 2인)



◆ 30% 할인


* 단체관람 (10인 이상)


* 사전예매 할인 (~12/10까지 공연예매시)



◆ 특별할인


* 여자 2+1=2 여자 셋이 모이면 한명은 공짜!! (3만원)


* 온가족이 함께 연극관람하면 무조건 3만원


* 애인과 함께 연극데이트 2만원


* 고3 수험생은 50%할인 (학생증, 수험표를 지참 하세요!)


* 국가유공자 및 장애인 동반 1인까지 50%할인



※모든 티켓은 중복할인이 적용되지 않습니다.



공연장 오시는 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