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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4-10-27 00:04
창포마을 축제 사회자 명 여성MC이더군요
 글쓴이 : 도요새
조회 : 7,734  


도시생활에서만 쪄든 저는 지난 토욜 전북예총 주최 고산면 창포 축제 큰 맘먹고 달려 갔습니다.

모처럼 시골의 가을 풍경에 흠뻑 반했지요.

거기다 비록 작은 농촌의 축제 겸 공연 이었지만 너무 신나 금상첨화 였지요. 나도 몰래 어깨가 들썩였고, 박수를 열나게 보냈지요.

그 역할의 한가운데는 여성사회자 였습니다. 정말 보기드물게 분위기를 잘 이끄는 커리어우먼 이었어요. 재밌는 코멘트와 한번씩 보여주는 율동 하나 하나가 중후하면서 행사장을 한껏 즐겁게 만들었습니다.


우리 지방에도 그런 여성 MC가 있다는데서 지방문화와 지방생활도 수준높게 행복하게 보낼 수있다는 만족감 이 절로 생겼습니다.

그여성 MC님 홧팅!
자주 무대에서 용안을 보여주세요!

도요새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