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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8-06-07 13:24
전주전통문화센터 6월2주 공연일정알림
 글쓴이 : 전주전통문화…
조회 : 7,589  

전주전통문화센터 6월 2주 공연일정>




[2008 공연시설 무료 개방사업]


풍물패한마당


2008. 6. 11(수) 오후 7시30분 전주전통문화센터 한벽극장


풍물패한마당


풍물패 한마당은 근로자들의 문화공간이었던 익산시 근로청소년회관 풍물교육생을 중심으로 전통문화예술인 풍물을 계승?발전시키고 건전한 놀이문화 창달을 목적으로 1989년도에 창단되어 각종 자선공연, 위안공연, 문화교류공연 등 보이지 않는 곳에서 열심히 활동하는 풍물굿패이다. 호남우도농악을 아끼고 사랑하는 풍물패 한마당을 순수한 민초들이 모여서 우리의 얼을 이어가고 계승?발전시키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항상 겸손한 마음으로 땀 흘려 연마하고 있다.


<회 장> 송승룡


?전국농악경연대회 참가 및 정기공연 주관


?우리가락 연구 (호남우도농악 및 모듬북 가락)


<고 문> 박보현


?현재 김제덕암고등학교 교사


김제 우리문화 연구회 대표


<출연진>


?꽹과리 : 김진옥, 이종선, 이관용


?징 : 김종만, 장홍진


?태평소 : 최병준 윤종선, 현재우


?장고 : 구재호, 김유미, 모순녀, 김이순, 차자연, 노명숙, 한미라, 김순옥


?북 : 윤이중, 이종학, 최규만, 오원택, 모규환, 박노석, 최희권, 강태윤, 서만수




프로그램


<삼도설장구>


삼도의 농악가락중 설장구가락만을 모아 예술적으로 다시 엮은 것으로, 앉은반으로 연주되기 때문에 가락이 치밀이 변화하고 조직적이며 체계적 이다.


<선반 사물놀이>


맺고 푸는 기법으로 연주하는 사물 놀이의 기본원리를 바탕으로 이루어 지며, 발로는 땅을 출렁이며 춤을 추며 손으로는 악기를 흥청이며 연주하고, 머리로는 상모를 감아 돌려 하늘을 휘젓는 형태를 갖춘다.


<모듬북연주>


우리민족의 내면으로 흐르고 있는 신명의 소리를 표현하고자 만든 작품으로 자연의 내재율을 포착하여 장단으로 풀어내고 다양한 북이 한데 어우러져 풍물의 역동적인 동작과 개인기로 신명의 판을 만들었다.


<풍물굿판>


판굿은 음악적인 측면보다 사람들 과 어울릴 수 있는 놀이성이 강조되며, 풍물의 온갖 기예와 보는 이들이 흥에 겨워 내는 소리, 구경꾼과 예인이 너나없이 어울리는 춤판, 이 모든 것이 하나로 모아져 펼쳐지는 종합예술이다


전주전통문화센터 한벽예술단 상설무대






전통예술여행 A Journey to Korean Traditional Arts


6월 12일요일 오후 7시30분 전주전통문화센터 한벽극장


한벽예술단


무대 위의 화려함보다는 서로가 함께 어울리고 호흡할 수 있는 마당,


사람과 함께 어우러져 하나가 되는 풍물판굿,


선비들의 풍요와 서민들의 소박함을 보여주고자 한다.


푸진굿, 푸진삶의 뜻으로 모든 이들과 하나가 되는 마당을 열고자 한다.


<단원>


단 장 이재정 타 악 김지영 최상진 박순영


<객원>


가야금 오나영 거문고 김현경 아 쟁 전혜선 대 금 오승진


해 금 김정훈 피 리 정준호 판소리 양옥란 무 용 최선주 타 악 이강일


<프로그램>



?기악합주 ‘신뱃노래’


?판소리 ‘심청가 中 황성 올라가는 대목’


?아쟁?거문고병주


?전통무용 ‘살풀이’


?앉은반 사물놀이




해설이 있는 판소리 Pansori Explained


6월 13일 금요일 오후 7시30분 전주전통문화센터 교육체험관 경업당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애국 정신의 내용 창작판소리 특별 무대


권하경과 함께하는 창작판소리 ‘열사가’



해설 최동현 (군산대학교 국어국문학과 교수)


열사가란


일제의 부당한 식민지 지배에 대한 강력한 항의의 의미를 띤 예술형태로 일제에 대하여 적극적인 저항을 했던 인물의 행적을 소개하고 이들의 행위를 판소리로 기리는 것이다. 또한 일제 지배의 부당함을 지적하면서 항일민족의식을 고취하고자 하는 교훈적 목적을 지닌다.




?1966년 전남 담양 출생


?전남대학교 국악과 및 이화여자대학교 한국음악과 석사 취득 및 박사 수료


?정순임 선생 사사


?제7회 박동진 판소리 명창명고대회 명창부 대통령상


?제17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이명박 대통령 감사장


?제13회 KBS 서울국악대경연 종합대상


?유관순 열사 탄신 100주년 기념 완판 창극 공연


?국립창극단 단원 역임


?현재 유봉길의사기념사업회 매헌예술단 단장


동국대학교 국악과 출강


?고수 권혁대 (중요무형문화재 제5호 판소리 고법 이수자)




‘유관순 열사가의 특징’


소리를 높이 내지르는 대목이 많으며 격분과 비통의 소리가 주를 이루기에 소화해 내기가 무척 어려우며 장단의 붙임새도 매우 아기자기하다. 또한 서편제와 동편제의 진면목만을 합한 이 열사가를 표현해 내기 위해서는 특히 타고난 성량과 원숙한 기량?공력을 갖추고 있어야 만이 원만히 소화해 낼 수 있는 소리이다.





땅의 울림, 하늘의 신명 47


Sound of the Earth, Excitement of the Sky 47


한벽예술단




6월 14(토) 오후7시 30분 전주전통문화센터 한벽극장


한벽예술단


무대 위의 화려함보다는 서로가 함께 어울리고 호흡할 수 있는 마당,


사람과 함께 어우러져 하나가 되는 풍물판굿,


선비들의 풍요와 서민들의 소박함을 보여주고자 한다.


푸진굿, 푸진삶의 뜻으로 모든 이들과 하나가 되는 마당을 열고자 한다.




ㆍ2002. 전주전통문화센터 전속풍물단 ‘한벽’ 창단


ㆍ2002. 부산아시안게임 초청공연


ㆍ2003. ‘한벽 예술단’으로 단체명 변경


ㆍ2004. 제2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개막식 ‘소리의 소통’ 공연


일본 가나자와시 초청공연 (가나자와시 21세기 미술관)


2004전주세계소리축제 홍보예술단 활동


ㆍ2005. 한-베수교기념 친선주간 전통문화공연


ㆍ2006. 제6회 정기공연 '터'


전주약령시제전 개막공연


인천공항 sky festival 공연


ㆍ2007. 한-터수교기념 친선주간 전통문화공연


<단원>


단 장 이재정


타 악 김지영 최상진 박순영


<객원>


가야금 오나영 거문고 이세정 아 쟁 전혜선 해 금 김정훈 대 금 오승진 소 금 목현수


피 리 정준호 타 악 송하중 소 리 이용선 무 용 최선주 양세화 박경숙 신 디 조경화


프로그램


1악장. 울림


개량악기를 이용해 칠채를 변형시켜 엇모리 느낌을 사용했다. 계속되는 10박의 지루함을 없애고 몸동작을 가미하여 마음의 울림을 표현하였다.


2악장. 몸짓


풍물판에 사용되는 춤사위와 호남의 춤사위를 중심으로, 농경사회의 즐거움과 아픔을 표현하였다. 해금, 대금 등의 실내악 편성으로 전라도의 아름다운 몸짓이 한층 돋보인다.


3악장. 판, 놀음


넉넉하고 푸지며 삶의 생동감이 넘치는 마당의 모습인 호남의 음악을 호남 설장고와 무속가락으로 표현하였다.


4악장. 흥풀이


장단과 선율, 춤이 어우러진 판과 놀음의 장을 벌이고자 하였다. 또한 총제적인 전라도의 모습을 보여주고자 하였다.


5악장. 대동마당


민요 ‘뱃놀이’, ‘배띄워라’를 통해 관객과 연주자가 하나가 되어 흥겨운 민요의 장을 열고자 하였다.




일요 풍류 한마당 (무료공연)


Sunday Korean Traditional Performance Event


6월 15일 일요일 오후 6시 전주전통문화센터 놀이마당


움직이는 국악, 새로운 만남 키네틱 국악그룹 ’YEN’


움직이는 예술, 움직이는 국악그룹 藝 in. 특유의 재기발랄함과 신선한 아이디어로 매번 파격적이고 기발한 공연을 선보여 온 이들은 제2회 국악축전에서 최연소 집단임에도 불구하고 대상을 수상하여 실력을 인정받은 바 있으며 2005년 올해의 예술상 전통예술 부문에 노미네이트되는 등 주목 받고 있는 국악계의 무서운 신예들이다. 국악이 고루하다는 편견을 단번에 깨뜨릴 수 있는 새롭고 신선한 살아 숨쉬는 국악을 선보이고 있다.




????연혁????


?2003. Kinetic 국악그룹 YEN 결성


?2004. 제7회 프린지 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