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판 도깨비와 이상한 나라의 콩쥐 팥쥐가 온다!
오! 마이 시스터 전주공연
2007년 11월 16일~17일, 현대판 도깨비와 이상한 나라의 콩쥐 팥쥐가 전북대 삼성문화회관에서 대 활약을 펼칩니다.
가족의 의미와 사랑의 가치를 알게 해주는 “가족 탭 뮤지컬 오! 마이 시스터 전주공연”은 현대판 도깨비와 이상한 나라의 콩쥐 팥쥐라는 다른 성(姓)을 가진 자매가 서로 갈등하지만 가족이라는 이름 아래 하나가 되고, 가족은 성이 아닌 사랑의 공동체임을 알려주는 뮤지컬입니다. 또한 아동극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수준급의 안무와 탭댄스, 그리고 환상의 마술세계가 준비되어 있사오니 여러분의 많은 관람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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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공 연 명 : “가족 탭 뮤지컬 오! 마이 시스터 전주공연”
나. 공연일시 : 2007년 11월 16일(금) 14시, 16시
17일(토) 11시 30분, 13시 30분, 15시 30분 (5회 공연)
다. 공연장소 : 전북대 삼성문화회관
라. 티켓가격 : S석 2만원(20명 이상 단체관람시 1인 9천원 관람 가능)
A석 1만원(20명 이상 단체관람시 50% 할인)
마. 공연문의 : Q프로덕션 (063-255-1234), 02-2108-7377(와이즈맨 그룹)
■ 줄거리(시놉시스)
현대판 도깨비와 이상한 나라의 콩쥐 팥쥐
다른 성(姓)을 가진 자매가 진심으로 서로를 사랑하게 되는 이야기
옛날이야기를 좋아하는 장난꾸러기 도깨비 도비와 까비는, 친구들을 위해 이야기보따리를 펼쳐서 콩쥐 팥쥐 이야기를 불러낸다. 하지만, 현대판 콩쥐가 튀어나오면서 이야기가 이상해진다. 춤을 좋아하고 항상 덜렁거리는 실수투성이 콩쥐에 반해 오히려 팥쥐는 쌀쌀맞기는 하지만 예쁘고 똑똑하다. 알고 봤더니 이야기보따리에 큰 구멍이 뚫려 있어 이야기가 뒤섞이고 비틀어진 것. 도비와 까비는 이야기 속으로 들어가서 제대로 된 이야기를 만들어 보려 하지만, 그러면 그럴수록 이야기는 점점 더 꼬인다. 그러나 그 와중에 서로 성씨가 달라서 갈등하고 괴로워했던 두 자매는 가족에게 가장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깨닫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