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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7-06-14 10:25
전북민속예술경연 전주기접놀이 최우수상(새전북신문)
 글쓴이 : 전북예총
조회 : 2,005  











전북민속예술경연 전주기접놀이 최우수상







2007년 06월 13일 (수) 박제철 기자 rem423@sj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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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 전북전북미술경영대회가 12일 고창군 실내체육관서 개최됐다.
지역의 전통문화를 계승하고 보존하기 위한 2007 전북 민속 예술경연대회가 12일 고창군 실내체육관에서 전주시 기접놀이를 비롯해 8개 팀이 참가한 가운데 개최됐다.

전라북도 전통문화 전승 및 활성화 보급을 위해 열린 민속예술경연대회에는 일반부 4개팀과 청소년부 4개팀 등 총 8개팀에 700여명이 참가해 각 지역의 특성과 문화를 포함한 다양한 공연이 펼쳐졌다.

이번 경연대회는 지난해 한국민속예술경연대회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한 고창오거리당산제(단장 설태종) 축하공연에 이어 학생부와 일반부로 나눠 경연을 벌였다.

학생부 경연에서는 남원농악 판굿, 김제 김만경외애밋들 들노래, 정읍 호남우도풍물, 고창농악 판굿이 차례로 선보였다.

또한 일반부에서는 전주시 기접놀이, 임실군 성수면 두레굿, 순창농악 판굿, 진안군 전라좌도 진안중평굿이 선보여 관객들의 박수 갈채를 받았다.

경연대회에서 일반부 최우수상에는 전주시 기접놀이(대표 심영배), 우수상 진안군 전라좌도 진안중평굿(대표 이승철), 장려상 임실 성수면 두레굿(대표 정정모)이 각각 차지했다. 또 청소년부 최우수상은 고창여고의 고창농악 판굿(대표 최이수), 장려상은 김제 덕암정보고교의 김만경 외애밋들 들노래(대표 류수영)가 각각 영예를 안았다

최우수상을 차지한 전주 기접놀이팀은 도지사상과 상금 300만원을, 청소년부 최우수상을 차지한 고창여고팀은 예총 회장상과 상금 200만원을 수상했으며 두 팀은 오는 9월 경남 사천에서 열릴 제48회 전국민속예술경연대회’출전권이 주어졌다.

한편 이날 이강수 고창군수, 장세영 고창군의회 의장과 전북예총 황병근 회장, 전북도청 고석훈 문화예술과장을 비롯해 선수, 임원, 군민 등 1000여명이 참석해 전북민속예술 경연대회를 축하했다.

새전북신문/ 박제철기자 jcpark@sjb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