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ript language=javascript src="http://ads.realclick.co.kr/ndsoft/ndsoft_b.js?mid=ndCode148&pos=banner"></script>
2012 영·호남예술교류가 오는 6∼7일 경북안동에서 열린다. 전북예총과 경북예총은 1998년부터 자매결연을 맺어 매년 교류를 해오고 있으며 올해는 음악분야에서 합동공연을 진행한다.
합동공연은 6일 오후 7시30분 경북 안동문화예술의전당에서 펼쳐진다. 전북에서는 오정선 피아노독주, 테너 김재명, 음악협회 빅밴드 공연 등을 준비했고, 경북에서는 소프라노 김진숙, 포항윈드오케스트라 공연 등을 선보인다.
전북예총 관계자는 “예향전북의 음악 수준을 선보일 수 있는 기회로 우수한 작품을 준비했다”면서 “예술교류를 통한 동서화합의 장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지혜 기자 kjh@sjb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