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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예총 전라북도 연합회(회장 선기현)가 자매 결연을 맺고 있는 (사)한국예총 경상북도 연합회와의 예술교류를 통해 동·서 간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자 ‘2011 영·호남 미술교류전 경상북도의 날’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8일부터 12일까지 군산 시민문화회관에서 열릴 예정으로, 본 행사는 8일과 9일 양일 간 2부로 나뉘어 진행된다.
1부 행사는 미술 전시회 개막식으로 8일 오후 5시부터 군산 시민문화회관에서 열린다. 또 이튿날 9일에는 경북예총 및 전북예총 관계자 2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새만금 고창 고인돌 유적지 등을 방문할 예정이다.
전북예총 관계자는 “문화 불균형을 해소하고, 문화예술계 저변확대를 위해 전주에서만 실시하던 예술교류를 군산시에서 실시하게 됐다”며 “미술 교류 뿐 아니라 다양한 문화교류가 이뤄질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 서로 간 우의를 다지고 창작의욕이 고취될 수 있는 시간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박아론 기자 aron@sj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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