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10월 21일 (수) 13:49:59
전북예총(회장 선기현) 2010 JUMP 워크숍이 시군 지부장, 사무국 직원 등
약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23, 24일 양일간 진안군 부귀면 동몽원에서 열린다.
도내 10개 협회장 및 9개 지부장과 사무국직원들이 참가하는 워크숍으로 2009년
추진사업과 2010년 주요사업(안)을 공유하고 정보를 교환함으로써 2010년 사업 성
과를 극대화 하는게 워크숍 취지. 또한 전북예술인대회 등 2010년 공동사업을 개발하고 함께 추진함으
로써 전북예총의 위상을 높일 계획이다.
선기현 회장은 워크숍을 통해 2010년 전북문화재단 설립과 지방자치단체장선거를
앞두고 문화예술 발전을 위한 공약을 개발 건의하는 것도 논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병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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