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4회 전라예술제 팡파르!
슬로건 : 전북예술의 용광로에 희망의 불 지피자!
매일 오후 2시, 7시 30분 무대공연
매일 오전 10시, 작품전시관, 예술체험장 개관
가. 일 시 : 2015. 9. 3(목) ~ 9. 7(월) / 5일간
나. 장 소 : 완주군 삼례문화예술촌
다. 주 최 : 사)한국예총 전라북도연합회
라. 주 관 : 10개 협회. 완주예총 등 10개 시군예총
마. 후 원 : 전라북도. 완주군
전라북도 예술인들의 한마당 큰 잔치 제54회 전라예술제가 9월 3일(목)부터 7일(월)까지 5일간 완주군 삼례문화예술촌에서 열린다.
사)한국예총 전북연합회(회장 선기현)가 주최하고 전라북도와 완주군이 후원하는 이번 예술제는 전북예술의 르네상스를 열망하고, 예술이 미래다는 희망과 비전을 제시하고자 「전북예술의 용광로에 희망의 불 지피자!」는 주제로 1만여 회원들이 종합예술축제를 펼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국악, 무용, 연극, 연예, 음악 등 5개 공연예술장르가 매일 오후 2시와 7시 30분에 무대공연을 갖는다. 또한 미술, 사진, 문인, 건축 등 4개 협회는 다양한 작품으로 상설전시관을 열고, 영화인협회는 매일 밤 가족이 함께 볼 수 있는 추억의 영화를 상영한다. 뿐만 아니라 평양예술단과 중국무예예술단 초청공연과 완주생활문화동호회의 우정무대도 갖는다. 이밖에 문학강연과 중국문화체험, 미술체험, 아트마켓숍 운영, 회원문집 전시회와 장수사진 찍어주기 등 부대사업도 펼쳐진다. 또한 첫째 날에는 완주문화체육센터에서 6백여 명의 예술인들이 참여하는 전북예술인대회를 열고 화합과 전진을 다짐하는 체육대회를 갖는다.
선기현 회장은 “전북예총은 54년의 역사가 말해주듯이 전라예술제는 전북예술문화의 수준과 깊이를 측정하는 행사로 순수문화예술행사의 자부심이고 중심이며 희망이다”며 “이번 기회에 깊고 그윽한 예술의 향을 피워 함께 공유하는 예술, 신명나는 행복한 예술의 진가를 보여주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