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09-12-03 09:11
전북중앙신문-예술문화발전에 기여한 전북예술상 수상자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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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전북예총
조회 : 2,4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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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예총 전북연합회(회장 선기현)가 수여하는 제13회 전북예술상 수상자가 확정됐다.
전춘근(45연극), 조창환(52사진), 김정숙(50무용), 양훈(66귀금속공예), 백정신(45국악), 신석정전집간행위원회(대표 허소라) 등 6명이 올해 전라북도 예술문화발전에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아 예술상을 수상했다.
공로상에는 정초왕(54연극), 양규창(49?문인), 선홍진(41음악), 홍선녀(50미술), 심춘택(61익산지회), 김길남(65군산지회)씨가 선정됐다.
특히 올해는 예년과 다르게 전북을 빛낸 작품이나 실험적이고 창의적인 작품으로 남의 귀감이 되는 3편을 선정, ‘전북예술작품상’을 시상했다.
무용 ‘기억…지울 수 없는!(애미마트)’, 연극 ‘장보러 간 콩쥐 굿보러 간 팥쥐(창작극회), 동시집 ’햇살의 첫 동네(작가 허호석)‘이 작품상을 받았다.
본상 수상자에게는 상금 200만원과 상패, 작품상은 100만원과 상패, 공로상은 30만원과 상패가 수여되며 시상식은 15일 오후 5시 전주 아름다운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전북예술인의 밤’에 거행된다.
전북예술상은 매년 전라북도 예술문화발전에 기여한 공적이 큰 예술인에게 시상 하는 상으로 (주)하림과 (주)전북은행에서 협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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