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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9-12-03 08:29
전민일보- 제13회 전북예술상 수상자로...
 글쓴이 : 전북예총
조회 : 2,260  






















제13회 전북예술상 수상자 확정
- 본상 6개, 작품상 3개, 공로상 6개

서승희[shy0602@nate.com] / 입력 : 2009-12-03 09:06:07

사)한국예총 전북연합회(회장 선기현)가 수여하는 ‘제13회 전북예술상’ 본상의 수상자로 연극협회의 전춘근씨 외 5명이 선정됐다.
(주)하림과 (주)전북은행의 협찬으로 진행되는 이번 예술상은 매년 전라북도 예술문화발전에 기여한 공적이 큰 예술인에게 시상되는 상으로써 그 위상이 크다.
특히, 올해는 ‘작품상’을 추가 선정해 본상 6명과 작품상 3명, 공로상 6명에게 각각 수상이 돌아간다.
‘작품상’의 경우 전북을 빛낸 작품이나 실험적이고 창의적인 작품 등 남의 귀감이 되는 작품을 기준으로 수상된다.
본상의 수상자로는 연극협회의 기획과 연출을 맡은 전춘근씨와 사진작가협회의 조창환씨, 무용협회의 김정숙씨, 미술협회 공예분야의 양훈씨, 국악협회 난타분야의 백정신씨, 문인협회 신석정전집 간행위원회의 대표 허소라씨 등이 선정됐다.
이어 작품상에는 ‘기억.. 지울 수 없는!!’ 무용극을 무대에 올린 애미아트의 김애미씨와 연극 ‘장보러간 콩쥐 굿보러간 팥쥐’를 공연한 창작극회의 홍석찬씨, 동시집 ‘햇살의 첫 동네’의 저자인 허호석씨가 수상되는 영광을 안았다.
공로상은 연극협회의 정초왕, 문인협회의 양규창, 음악협회의 선홍진, 미술협회의 홍성녀, 익산지회의 심춘택, 군산지회의 김길남씨가 각각 차지해 전북예술의 이름을 빛냈다.
본상은 상금 2백만원과 상패가 수여되고, 작품상은 상금 1백만원과 상패, 공로상은 상금 30만원과 상패가 주어지며, 이번 시상식은 오는 15일 5시 전주 아름다운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전북예술인의 밤’ 행사에서 이뤄질 예정이다. 서승희기자